책 요약1 [책 리뷰] 박완서의 '겨울나들이' - 우리는 무엇에서 위로를 얻는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완서 단편소설 전집 2편 '배반의 여름'의 첫 번째 이야기인 ‘겨울 나들이’에 대한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배반의 여름 박완서 / 문학동네 / 2006년 -2판 작가의 말에서- "내가 쓴 글들은 내가 살아온 시대의 거울인 동시에 나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다. 거울이 있어서 나를 가다듬을 수 있으니 다행스럽고, 글을 쓸 수 있는 한 지루하지 않게 살 수 있다는 게 감사할 뿐이다."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원래 박완서 작가님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단편집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선택했습니다. 단편 소설들은 짧은만큼 한 대목마다 뜯어 보며 깊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 제목이 '겨울나들이'인 이유? 이야기를 몇 쪽 읽어 나가면 제목이 왜 ‘겨울나들이’인지 알 수 있.. 2021.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