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리뷰] 페라가모 인칸토'블룸 뉴 에디션'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새로운 썸네일로 다시 찾아뵙네요!

 

오늘은 내돈내산 향수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페라가모 인칸토 참 오드뚜왈렛 시리즈 중, '블룸 뉴에디션' 향입니다. 

 

 

 

저는 항상 향수를 뿌리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비싸거나 아끼는 향은 조금 뿌리기가 아깝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무때나 부담없이 뿌릴 수 있는 대용량이지만 은은한 정도의 향을 가진 향수를 원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

 

 

언제나 언박싱은 설레죠ㅠ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언박싱을 하니,

 

두근두근 언박싱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 도착한 향수입니다!

 

향수를 구매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가격에 비해서 엄청 조그마한 병이 올때가 있어서 당황할 때가 있죠..ㅎㅎ

 

하지만 이번엔 100ml를 구매한 만큼 꽤 큰 크기가 도착했습니다!

 

영롱..!

분홍분홍한 빛이 너무나 이쁘죠ㅠㅠ 

 

병 디자인도 예쁘고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럼 이제 이 제품의 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먼저 공식적으로 적혀있는 향입니다.

 

 

플로럴프루티 계열

 

Topnote : 그레이프 프루트 블라썸, 프리지아

Middlenote: 티로즈, 라즈베리 잎

Basenote: 머스크, 캐시멀린

 

 

솔직히 이렇게만 적어져 있으면 무슨 향인지 감이 잘 안오시죠? 

 

그래서 제가 느낀 향을 있는 그대로 설명해드리자면,

 

제품의 뚜껑을 개봉했을 때는 프리지아 향기(꽃 향기)가 섞인 옅은 포도 향이 납니다.

 

아마 탑노트의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뿌린 직후에는 꽃향기와 상큼한 과일향이 두드러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한 향이 남습니다.

 

너무 묵직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만은 않은 그런 달콤한 향이 남아있습니다.

 

플로럴 프루티 계열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꽃향과 과일향이 두드러집니다!

 

 

분사 동영상 :>

 

비슷한 향으로는 해피바스 장미 바디워시 정도가 있을 것 같아요 :>

 

 

 

혹시나 성분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성분도 적어놓겠습니다.

 

변성 알코올, 향료, 정제수, 리날룰, 리모넨,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벤질살리실레이트,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시트로넬올,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제라니올, 시트랄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먼저 저는 저렴한 향수를 원했기 때문에, 정품이면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퍼퓸스코드'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냥 검색해서 가장 최저가이지만 제 나름대로 믿을만해 보이는 곳을 골랐어요!

 

100ml 용량에 29,300원 이었습니다. (배송비 2,500원 포함)

 

정말 저렴하죠..! 

 

올리브영같은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면 아마 가격이 2배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예상합니다..ㅎㅎ

 

저는 향도 용량도 가격도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별점은 당연 5점만점에 5점입니다!

 

아마 다 사용하면 다음에도 구매할 것 같아요 ㅎㅎ

 

 

사실 향수라는 것이 높은 가격과 낯섦으로 인해서 처음에는 무엇을 사야할지 어리둥절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

 

하지만 인터넷으로 잘 찾아보면 괜찮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저는 향수를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이렇게 소개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